韓최초 오디오비주얼 축제 '위사 페스티벌' 개최

윤성열 기자  |  2014.09.16 12:04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국내 유명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6일 미디어아티스트 태싯그룹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안 문화 공간 신사장에서 국내 최초 오디오 비주얼 축제 '위사 페스티벌'(WeSA, We are Sound Artitst)이 열린다.

오디오 비주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컨트롤해 작품을 전개하는 첨단의 예술 분야다.

이번 행사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아티스트들 간의 교류를 위해 사운드 아트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Mean, Monoels, 이진풍 , 정창균과 Jeho 총 5팀의 신인 아티스트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 여기에 태싯그룹, 다미라트, 맥스퀸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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