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이 심장질환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
임현식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임현식이 현재 경기도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지난 16일 관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정밀 검사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현식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해 박원숙과 가상 재혼 생활을 했다. 이후 최근 방송을 통해 건강관리를 통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으며 이후 지난 7월 말 허리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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