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정원' 종방연, 정유미·최태준 총출동..유종의미

김미화 기자  |  2014.09.17 22:30
정유미 최태준 / 사진=최부석 기자


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 종방연에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엄마의 정원' 종방연이 열렸다. '엄마의 정원'은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이날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하는 축하 자리를 마련, 마지막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종방영에는 주연배우 정유미 최태준을 비롯해 고두심, 김창숙, 고세원, 이엘, 유영 등이 참석했다.

최근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들은 이날 함께 모여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고두심과 최창숙 / 사진=최부석 기자


지난 3월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엄마의 정원'은 인기에 힘입어 6회 연장 돼 오는 18일 12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리며 10%중반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사랑받았다.

한편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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