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정글에서 생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우는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첫 번째 생존지 아누하섬 도착했다.
배우 김규리는 집터를 찾아 나서던 중에 숲의 나무로 길이 막히자 도움을 요청했다. 김태우는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과 괴력을 발휘해 길을 만들었고, 김규리는 "남자들 있으니까 좋다"며 만족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27사단 이기자 부대 수색 대대 출신이다"며 "전기톱하나로 정자를 지었다"며 정글에서 생활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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