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의 제왕', 광희·영지 합류..호란·김태훈 하차

이경호 기자  |  2014.09.24 11:49
광희(사진 왼쪽)와 영지 /사진=스타뉴스


광희(제국의 아이들)와 영지(카라)가 케이블 채널 KBS W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의 제왕'에 합류했다.

24일 오전 KBS N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와 영지가 '시청률의 제왕'의 MC진으로 합류하게 됐다.

관계자는 "광희와 영지가 '시청률의 제왕'의 MC로 합류했다. 기존 MC였던 호란, 김태훈은 하차하게 됐다"며 "광희, 영지는 '시청률의 제왕'의 이휘재, 레이디 제인, 봉만대, 박성광 등과 MC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 MC가 합류한 '시청률의 제왕'은 '핫!필이면'과 '해볼라고'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새롭게 단장해 연예계 핫이슈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희, 영지가 합류한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KBS W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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