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잉여공주' 조기종영 "완성도 위해 10회 종영"

이경호 기자  |  2014.09.26 10:31
tvN 드라마 '잉여공주' /사진제공=CJ E&M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가 조기종영 한다.

26일 오전 tvN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14회로 기획된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연출 백승룡)가 10회로 조기종영 하게 됐다.

관계자는 "'잉여공주' 제작진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0회를 끝으로 종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10월 9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남은 2회 방송을 통해 더욱 극적인 상황과 인물들 간의 빠르게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잉여공주'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진희경, 안길강, 김슬기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