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여자 스키트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손혜경(38,제천시청), 곽유현(34,상무), 김민지(25,KT)로 구성된 여자 스키트 대표팀은 2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스키트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날 한국은 곽유현과 김민지가 나란히 70점을 기록했으며 손혜경이 66점을 올렸다. 결국 3명의 점수를 최종 합산한 결과, 20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곽유현은 개인전 본선 3위, 김민지는 개인전 본선 2위로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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