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새 커플 송재림과 김소은이 신선한 커플 조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눈 뒤 신혼집에 입주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가 키우는 고양이 올라와 쿤이를 데리고 신혼집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고양이를 풀어놓은 뒤 가져온 짐을 정리하며 대화를 나눴다.
송재림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능글능글한 미소로 김소은을 놀라게 만들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소은은 오메가3 등 다양한 건강 보조제를 가져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송재림은 김소은 보다 할 수 더 떠 눈알세척제(?)까지 가져오는 등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재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아이 콘택트로 김소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능글맞은 것 같다"라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라고 털어놨다.
능글맞은 송재림과 당찬 김소은의 조합은 그동안 '우결'에 출연했던 다른 커플들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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