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유라 혜리)가 '3D프린팅KOREA'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오후 코엑스와 3D프린팅산업협회 측은 걸스데이 멤버 4명은 '3D프린팅KOREA'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날 코엑스 3층 PT룸에서 변보경 코엑스 사장과 국연호 3D프린팅산업협회장, 한준섭 (주)3D쿠키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D프린팅KOREA'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KOSIGN'과 동시 개최된다. 관련 산업 시장동향 및 미래를 전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실질적 산업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동 전시회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3D프린터로 만든 의류 패션쇼'에도 참여한다.
코엑스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홍보대사 활동은 3D프린팅 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성장 동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