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의 남편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제작PD 고정호 씨로 전해졌다.
27일 오후 이영은의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영은의 남편이 '무정도시' 제작PD인 고정호 씨가 맞다"라고 전했다.
이영은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영은의 남편은 2살 연상의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회사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영은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개인적 친분이 있는 가수 조성모가 축가를 불렀다.
이영은의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 이상윤을 비롯해 김지석, 조안, 이청아, 박소현, 유인영, 김진우, 임하룡 등 동료 선후배 스타들이 함께 모여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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