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서현 "태연, 강동원 좋다 하니 눈빛으로 질투"

김영진 기자  |  2014.09.27 22:46
/사진제공=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태티서의 태연이 배우 강동원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카메오로 출연해 오랫동안 팬이었던 강동원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태연은 "정말 오래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티파니도 "태연이가 강동원씨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반응을 기대했는데 좋아한다고 말해도 시크하시더라. 부끄러우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현도 "강동원이 정말 멋있었다. 뒤에서 멋있다고 말했는데 태연 언니가 질투로 눈빛이 변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태연은 "아니 얘가 몇 년 동안 말이 없다가.."라며 질투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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