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영실이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출연자를 당혹시켰다.
3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MC 오만석은 오영실과 금보라를 향해 "오랫동안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이어 오영실은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다주면 된다. 최근에 광고를 찍은 뒤 케이크를 사들고 갔더니 남편의 입이 찢어지더라. 그날 그냥 뜨거운 밤만 보냈다"라고 말했다.
오만석이 당황해 "말씀 들어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이라고 말하자 오영실은 "두 번이야"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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