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영실 "뜨거운 밤..일주일 두번"..19禁 입담

조소현 인턴기자  |  2014.10.01 01:29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택시' 오영실이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출연자를 당혹시켰다.

3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MC 오만석은 오영실과 금보라를 향해 "오랫동안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오영실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라. 너무 착하면 질리고 너무 기가 세다고 매일 소리 질러도 안 된다"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오영실은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다주면 된다. 최근에 광고를 찍은 뒤 케이크를 사들고 갔더니 남편의 입이 찢어지더라. 그날 그냥 뜨거운 밤만 보냈다"라고 말했다.

오만석이 당황해 "말씀 들어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이라고 말하자 오영실은 "두 번이야"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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