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산국제 영화제 박유천향한 특급응원

조소현 인턴기자  |  2014.10.02 19:17
영화 '영도' 포스터 /사진= 김재중 트위터


JYJ 멤버 김재중이 박유천을 응원하며 멤버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2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근수형 부국제(부산국제영화제) '영도'로 진출 축하! 내일은 유천이의 토크 기대"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영도'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재중이 게재한 영화 '영도'는 손승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도'는 희대의 살인마였던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힘든 성장기를 보내야만 했던 영도(태인호 분)의 삶을 다룬다. 영화에서 영도는 살인마 아들로서 겪은 고통스러운 현실과 그로 인해 겪게 되는 어려움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해무'로 영화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박유천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오는 3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 토크에 참여한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