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 이색 스틸이 공개됐다.
5일 미국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 부산국제영화제 데일리는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버라이어티는 한국과 중국이 사랑에 빠졌다며 '나는 여왕이다'를 조명했다.
중국 여배우 이능정의 감독 데뷔작인 '나는 여왕이다'는 동명 중국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드는 작품. 인기 여배우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송혜교는 미모와 재능을 동시에 갖춘 여배우로 8년 사귄 연인과 이별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애니 역할을 맡았다.
한편 '나는 여왕이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안필름마켓에서 소개돼 해외 각국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 '나는 여왕이다'는 중국에서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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