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선임의 외모를 지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결전부대로 전입을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의 갑작스러운 외모 지적에 선임병은 "자기소개 때 전라도에서 왔다고 이야기 했다"라고 답하며 화를 억눌렀다.
하지만 헨리는 해맑게 "이국적으로 생겼다"고 눈치 없이 말을 이어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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