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K-21 전차를 타고 무사히 도하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결전부대에서 K-21 전차를 타고 도하 훈련을 받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갔고 이어 전차가 물에 뜨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속 페달을 밟아 무사히 도하에 성공했다.
김수로는 "물이 차오를 때 약간의 공포감이 있다. 물이 얼굴을 덮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들었다"며 당시의 두려웠던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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