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기억을 되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서는 떨어진 동전을 줍다가 트럭에 치일 뻔한 장보리(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럭이 다가오자 장보리는 과거 자신을 차로 친 도혜옥(황영희 분)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에 장보리는 자신이 기억을 잃게 된 것이 도혜옥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보리는 도혜옥에게 기억을 찾은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에 도혜옥은 "이제 다 알아버렸다"며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다.
그러나 장보리는 "도대체 몇 명이나 괴롭히는 것이냐. 왜 이렇게 사냐"고 도혜옥을 원망했다. 이에 도혜옥은 "할 말이 없다. 차라리 날 때려라"며 잘못을 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