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동민, 여친 외도 목격한다면 오물 끼얹을것"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0.11 00:15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동료 개그맨 장동민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할 건지를 두고 옹달샘하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세윤은 "나는 '눈빛만 마주치고 나오겠다'고 했고 유상무는 '그냥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장동민은 "일단 목격한다면 화장실을 가서 온갖 오물을 양동이에 담아서 끼얹을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장동민이 '이래야 반복되지 않는다. 그런 수치심을 줘야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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