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심사위원 김범수가 임도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톱11(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첫 생방송 주제는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이다.
이날 임도혁은 이정봉의 노래 '어떤가요'를 선곡해 다섯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감성 가득한 무대는 듣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김범수는 "숙제가 도입부를 디테일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임도혁은 심사위원 총점 362점(이승철 87점. 김범수92점. 윤종신 91점. 백지영 92점)을 받았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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