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사용 능력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시험을 치르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다르면 무방비 상태에서 진행된 시험 결과 멤버 다수가 낯 뜨거울 정도의 한글 능력 수준을 자랑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각자 시험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받게 된다. 멤버들은 30년 이상 차이 나는 동급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아찔한 시험대 위에 올라서 온몸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멤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무한도전' 한글 특집은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