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희애, 한효주를 "김효주씨"..'민망' 문완식 기자 | 2014.10.11 21:54 배우 김희애가 후배 배우 한효주를 이름을 잘못 부르고 민망해했다. 김희애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를 얘기하다 "김효주씨"라고 얘기했다. 리포터가 의아해하자 김희애는 "아, 한효주씨"라고 말한 뒤 민망한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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