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철우·황기쁨, 커플포즈 대결 승리

김영진 기자  |  2014.10.11 23:10
/사진제공=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방송화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철우와 황기쁨이 아찔한 커플 포즈 대결에서 승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로 초특급 해외 로케이션에 나선 톱6(김민정 이철우 황기쁨 현지은 정용수 한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톱6는 토론토로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들뜬 마음 그대로 토론토를 향했다.

토론토에서 이들에게 내려진 미션은 토론토의 랜드마크에서 356m 상공에서 포즈 대결을 펼치는 것이었다. 지난 미션 우승자인 김민정은 한승수와 커플 맺기를 원했고 정용수와 현지은, 이철우와 황기쁨이 커플을 이뤘다.

이들은 각자 미션을 받았다. 김민정은 해적, 이철우는 좀비, 확기쁨은 무사, 현지은은 스파이, 정용수는 댄서, 한승수는 슈퍼히어로 미션을 받았다.

겁을 잔뜩 먹은 한승수에 비해 김민정은 상공에 올라가서도 용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황기쁨은 겁을 먹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데 비해 이철우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대담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현지은과 정용수 역시 용기 있게 포즈를 취했다.

그 결과 이철우 황기쁨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진 포즈를 지은 결과였다. 이들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투어와 멋진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모델이 합류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남녀를 막론하고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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