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1남1녀 엄마 됐다..1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문완식 기자  |  2014.10.11 23:26
배우 박탐희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박탐희(36)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탐희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2088년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박탐희는 2010년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출연 후 활동이 뜸했던 박탐희는 올해 6월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 출연해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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