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 딸 조현민이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조양호 회장의 막내 딸 조현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현민은 자신의 키가 175cm라고 밝히며 "엄마가 168cm, 아버지가 183cm의 키를 가졌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조현민은 "학창시절 두 번이나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조현민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경영학을 전공한 뒤 29세의 최연소 나이로 임원직에 오른 대한항공 전무이다. 또한 동화작가로서 글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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