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8주년 맞이 화보 촬영 '닭살'

김영진 기자  |  2014.10.15 10:15
/사진제공=케이스타일 웨딩


가수이자 배우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8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결혼을 계획 중이다.

15일 소속사 스타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리수 부부는 지난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1차 야외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결혼 기념일인 내년 5월19일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그동안 스타들의 웨딩화보는 많았지만 리마인드 웨딩을 기념하여 사계절 웨딩화보를 준비하는 스타커플은 드문 경우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활동으로 인해 하리수 부부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도 모아진 상황이다. 이번 화보로 하리수 부부는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스킨십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케이스타일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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