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케이블 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의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19일 E채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맹승지가 지난 17일 진행된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 참여했다. 맹승지는 고정 패널로 '용감한 작가들'에서 활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맹승지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항준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서 '용감한 작가들' 첫 녹화에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예능작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스트로 붐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붐의 방송 출연은 지난해 11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 SBS '스타킹',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지 1년 만이다. (스타뉴스 10월 17일자 단독보도)
'용감한 작가들'은 '용감한 기자들'의 예능 작가 버전으로 5명의 예능 작가가 출연, 방송가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 콘셉트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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