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재다능' 헨리, 상하이서도 바이올린 기본

길혜성 기자  |  2014.10.19 17:45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헨리가 중국 상하이에서도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헨리를 포함,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인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은 지난 18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SM 가수들은 총 60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 현장의 3만여 관객들을 시종 열광케 했다.

헨리 또한 이날 무대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 공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누적관객 수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여전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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