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년차' 슈주, SM가수들과 상하이도 달궜다

길혜성 기자  |  2014.10.19 17:34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0년차'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중국 상하이에서도 여러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슈퍼주니어를 포함,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인 강타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장리인 등은 지난 18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SM 가수들은 총 60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 현장의 3만여 관객들을 시종 열광케 했다.

슈퍼주니어 또한 이날 무대에 올라 화려한 의상 속에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강렬하게 관객들과 호흡, 공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누적관객 수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여전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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