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가상 아내' 가수 홍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힘을 보탰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홍진영이 곧 발표할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에 남궁민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달 초 촬영을 마쳤는데, 남궁민은 홍진영의 남자 친구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11월 5일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를 발표하고 '산다는 건'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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