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 한국 2위 확정...24일 탁구, 농구에서 금빛 소식 기대

김지현 인턴기자  |  2014.10.24 10:12
23일 인천송도일원에서 열린 인천장애인AG 남자 개인 핸드사이클1-3 경기에서 김용기 선수가 1위로 골인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이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 2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금메달 67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획득하며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일본은 금메달 37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56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폐막일인 24일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경기가 30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은 당초 목표였던 2위를 확정지으며 폐막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 24일 메달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오전 10시 탁구 남자 단체전(TT5)에서 중국과 금메달 결정전을 치르고, 오후 12시 남자 휠체어 농구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24일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오후 6시부터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다. 폐막식은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폐막식은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 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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