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 '괴물'이 떴다?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류현진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4승 고지를 밟으며 다저스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14일 귀국했고, 이날 준플레이오프 관전을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한편 현재 경기는 NC가 1회초 2점을 뽑아 앞서 갔으나, LG가 3회말 1점, 4회말 1점을 뽑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NC의 5회초 공격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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