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근이 웹 드라마 '그리다 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시크릿 송지은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2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원근은 '그리다 봄'에서 성격, 외모, 실력,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천재기수 건태로, 모태친구 말자(송지은 분)를 7년 동안 나홀로 짝사랑하는 기수 역을 맡았다.
이원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이후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 '달래 된 장국' 등 드라마 작품과 CF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그리다, 봄' 은 25년 지기 친구인 여자주인공 말자를 짝사랑하는 건태와 늦깎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말자, 그리고 건태의 라이벌 윤찬의 삼각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청춘 로맨스 물이다.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공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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