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36)가 12월13일 5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소속사 더블케이E&M은 31일 "김성오가 5세 연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성오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 이루고 앞으로 배우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성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더블케이E&M입니다.
배우 김성오 씨가 5살 연하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성오 씨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김성오 씨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이점 또한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더블케이E&M은 앞으로도 김성오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배우 김성오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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