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아이돌 iKON, 4일 자정 첫 멤버 공개

안이슬 기자  |  2014.11.01 09:35
사진=스타뉴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아이돌그룹 iKON으로 합류할 첫 멤버가 공개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 자정 YG블로그를 통해 iKON의 첫 번째 확정 멤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멤버는 5일 자정, 세 번째 멤버는 6일 자정, 마지막 멤버는 6일 오후 11시 Mnet '믹스앤매치'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새 아이돌그룹 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를 진행했다. 아이돌 그룹 위너를 선발한 Mnet 'WHO IS NEXT: WIN'에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구준회와 송윤형, 김동혁과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경쟁을 벌여 이들 중 4명이 iKON의 멤버가 되어 B.I, BOBBY, 김진환과 데뷔를 하게 된다.

지난 달 31일 자정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B.I, BOBBY, 김진환에 이어 iKON에 합류할 4명의 멤버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이 선택한 iKON의 새 멤버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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