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현성이 '펀치'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 31일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현재 장현성은 '펀치'에 앞서 방영 중인 '비밀의 문'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정당을 바꾸는 홍계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비밀의 문'에 이어 '펀치'까지 출연하면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펀치'는 SBS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와 '패션왕'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래원이 주인공 박정환 역에 확정됐다.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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