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최우식, 정혜성 조롱 "사법시험 3번 떨어져"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1.03 22:42
/사진=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방송 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우식이 정혜성이 사법시험에 3번 떨어졌다며 놀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에서는 이장원(최우식 분)은 범죄자들이 싫다며 투덜댔다.

이에 유광미(정혜성 분)는 "그럼 왜 검사가 됐냐"고 물었다.

이장원은 "그럼 유광미씨는 왜 수사관을 하냐"며 되물었다.

유광미는 "공무원이라서"라고 답했고 이장원은 "아니다. 사법시험 3번이나 봤지 않냐. 계속 떨어지니까 수사관 하는 거고 나는 한 번에 붙었으니까 검사 하는 거다"라며 조롱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