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소아암 환자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8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와 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이 경기도 가평 HS VILLE 펜션에서 소아암 환자 20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한국먼디파마 힐링 피크닉' 행사에 참여했다.
이승기는 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꽃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플라워 장식 클래스,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 4중주 음악회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클래스와 보물찾기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먼디파마 2013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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