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볼빨간사춘기, 3인 걸그룹 변신..팀 해체?

문완식 기자  |  2014.11.14 18:23
엠넷 '슈퍼스타K6'이 14일 공식SNS에 공개한 준결승전 리허설 사진. 볼빨간사춘기가 4인 혼성그룹에서 3인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엠넷 '슈퍼스타K6'에서 4인 혼성그룹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볼빨간사춘기가 남자 멤버가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엠넷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K6' 준결승전 출연,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궁금증을 부르는 것은 멤버 구성 변화. '슈퍼스타K6'이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한 준결승전 리허설 사진에는 남자 멤버 없이 여자 멤버 3인으로만 구성돼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슈퍼위크 라이벌미션 당시 북인천나인틴과 맞붙어 선미의 '보름달'로 무대를 꾸몄고, 북인천나인틴과 동반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한 달여 만에 다시 돌아온 이들은 왜 남자 멤버 없이 여자 멤버들로만 팀을 꾸렸을까.

이와 관련 엠넷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볼빨간사춘기가 멤버 변화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슈퍼스타K6'은 이날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결승행 티켓 2장을 놓고 겨룬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