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결별 소식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내비추고 있다.
1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의 수순을 밟았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으며 고려대학교 동문 인연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서로 가까워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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