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양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9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 둘째 딸 지율이 갑작스런 고열과 설사, 발진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율양이 고열에 시달려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태우 부부는 평소에 건강하던 지율양이 아파 많이 놀란 상태며, 계속 딸 곁을 지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상태가 많이 호전돼 한시름 놓은 상태"라며 "김태우 부부는 지율양이 다시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비로소 웃으면서도 계속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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