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멤버들이 기억에 남는 행사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신곡 '사뿐사뿐'으로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에 지민은 "비가 오는 날 공연을 자주 했다. 공연을 매일 하다 보니 비가 오는 날도 많았다. 부산에서 행사 할 때였는데 비가 엄청 많이 왔다"며 "공연할 때 보통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공연 사진 보니 머리가 비를 맞아 물미역이 되고 화장도 다 번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기억에 남는 행사보다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할로윈 때 분장을 특이하게 했다. 거미를 크게 몸에 붙이고 안하던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했었다. 그런데 팬들이 코디 누구냐고 뭐라고 했다. 코디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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