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후배 가수 규현 솔로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26일 오후 자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아. 어차피 소송하면 다 내 돈인데 열심히 활동해. 규현 '광화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완전 웃겨", "규현 '광화문에서' 완전히 좋다", "윤종신, 소송 걸어도 되겠다", "윤종신, 앨범 샀는데 나도 윤종신 사진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13일 '광화문에서'를 처음으로 선보인 뒤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는 물론 가요 순위 프로그램까지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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