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동생 사이"

윤상근 기자  |  2014.11.27 08:20
장예원 SBS 아나운서(왼쪽), 박태환 /사진=스타뉴스


SBS 장예원(24)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2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했으며 장예원은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가 최근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된 최연소 아나운서다.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출연해왔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등 다수의 세계 대회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