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손잡은 피처링 가수가 다름아닌 개그우먼 김신영으로 드러났다.
27일 박명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발매되는 박명수의 지팍(G-park) 스튜디오의 첫 DJ 프로젝트인 'G-프로젝트'의 첫 타이틀곡 '돈 고'(Don't Go)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동료 개그우먼인 김신영의 피처링 참여로 퀄리티와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설명했다. (스타뉴스 11월 26일자 단독보도)
특히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1인4역을 맡아 더욱 관심을 끈다. 또 신인 시절부터 그 만의 유쾌상쾌통쾌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어느덧 셀럽 DJ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DJ찰스가 함께했다. '명수네 떡볶이'에서 활약했던 프로듀서 UL이 공동 작사에, 프로듀서 김주형이 강렬한 EDM 사운드메이킹을 담당해 젊은이들의 감각을 한층 더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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