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엠아이비, 오직, 강남, 심스, 영크림)의 강남이 '나 혼자 산다'에서 맺은 인연인 은행원 한송이, 동갑 친구 승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강남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승리랑 송이씨 나옴.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남은 지난 10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은행원 한송이와 지하철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 승리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한송이는 통장에 잔액이 3,422원이 남아있는 강남에게 "지금부터 열심히 벌면 된다. 파이팅"이라며 위로한 바 있다. 승리는 강남과 지하철에서 만나 번호를 교환하고 통화로 안부를 묻는 등 강남과의 친목을 다지고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남 저렇게 즐거워 보일 수가 있나", "강남 정말로 즐거워 보인다", "강남 '나 혼자 산다' 오늘 방송 기대되네", "강남 진짜로 신난 것 같다", "강남 친화력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과 한송이, 승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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