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가 예비신랑 윤상현 내조를 위해 'SNL코리아'를 방문한다.
29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될 'SNL코리아-윤상현 편'에 메이비가 함께 한다.
관계자는 "메이비는 'SNL코리아'에 직접 출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과 함께 객석에서 윤상현의 활약을 지켜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윤상현과 결혼소식을 알린 메이비가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SNL코리아' 현장을 찾기로 결정했다"며 "메이비가 윤상현을 위해 'SNL코리아' 오프닝이나 클로징에 나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귀띔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SNL코리아'는 '윤상현 편'을 끝으로 2014년 시즌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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