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오늘(2일) 종영..주원·심은경 달콤한 눈맞춤

김미화 기자  |  2014.12.02 16:59
/사진제공=심 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원과 심은경이 달달한 눈맞춤을 선보인다.

2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가 종영한다. 제작진은 이날 종영을 앞두고 주원 심은경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에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 주원과 심은경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뽀뽀를 원하는 듯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앞서 차유진(주원 분)은 찰츠부르크 콩쿠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직접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애틋한 백허그와 함께 재회를 하게 됐다. 그동안 절대 이겨내지 못했던 비행기 공포증을 설내일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

/사진제공=심 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이런 가운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럽 땅에 발을 디디게 된 차유진과 설내일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2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한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선율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클래식과 밝고 경쾌한 성장 스토리를 전했다. 음악의 아름다움과 찡한 감동을 선사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2일 열혈 청춘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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