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과거 화제를 됐던 자신의 핑크색 차량을 다른 차로 바꿨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3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연말 가요 시상식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아쉽게도 소녀시대 대표로 혼자 왔다"며 "열심히 즐기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핑크색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이날 '핑크색 차는 계속 타고 다니는가"란 문희준의 물음에 "최근에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연말 음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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