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다시 시청률 1위 등극..'피노키오' 이겼다

김소연 기자  |  2014.12.04 07:28
/사진=MBC '미스터백' 영상 캡처


'미스터백'이 정상을 재탈환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전국 일일시청률은 10.5%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또한 지난주 '피노키오'에 밀린지 한 주만에 다시 정상에 등극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SBS '피노키오'는 8.7%, KBS 2TV '왕의 얼굴'은 7.2%였다.

한편 이날 '미스터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였다. 특히 최신형과 은하수의 키스신이 등장,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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