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완성도 높은 섹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로 차원이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로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켰다.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EXID 멤버들은 현란한 웨이브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골반춤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아래'는 지난 8월 발표된 곡. 그러나 최근 온라인상에서 팬이 찍은 EXID 행사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다시 활동하게 됐다. 영상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모습을 오롯이 선보였고, 동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원 차트 역시 역주행하면서 1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GD X 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효린X주영, 마스타우(feat. 도끼, 바비), AOA, GOT7, 러블리즈, EXID, 샤넌, 니콜, 마마무, 임창정, 와썹, 홍진영, A.cian,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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